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근 영국을 덮친 폭염으로 로열 버크데일의 코스 컨디션이 크게 달라졌다며, 이번 디오픈에서는 단단하고 빠른 페어웨이가 선수들에게 ‘양날의 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킬로이는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코스 컨디션은 양날의 검”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햇볕, 약간의 바람은 코스에서 좋은 조건이지만 2주 전 이곳에서 연습했을 때보다 러프의 위협은 훨씬 줄었다.더위 때문에 러프가 많이 말라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샷에서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며 “드라이버를 잡고 멀리 보내 러프에서 플레이할지, 아니면 아이언으로 페어웨이를 지킨 뒤 더 긴 두 번째 샷을 남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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