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연장법' 강행 처리에 나서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소속 의원들에게 알림을 통해 "민주당은 후반기 원 구성 협치 정신을 저버린 채, 법제사법위원회를 단독으로 열어 수사기간을 연장하는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오는 20일 본회의 강행처리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법사위는 전날 민주당 주도로 전체회의를 열어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을 30일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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