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학교에 외부인이 침입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6일 부산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부산에서 발생한 외부인 학교 침입 사건은 80여건, 연평균 16건으로 집계됐다.
부산교사노조는 "그동안 여러 차례 학교 출입 통제 시스템 구축을 요구해왔으나, 상당수 학교에서 외부인 출입 관리 업무가 '학생 안전 영역'이라는 핑계로 교사에게 넘어가고 있다"면서 "2023년 대전에서 학교에서 침입한 외부인에 의해 교사가 흉기 습격을 받은 것처럼 교사도 위험의 잠재적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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