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48개국 중 절반이 넘는 26개 나라(54%) 대표팀이 외국인 감독의 지휘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외국인 감독은 결국 월드컵 트로피를 품을 수 없게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 역사상 스벤예란 에릭손(스웨덴),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에 이은 3번째 이방인 사령탑인 투헬 감독은 아르헨티나전 패배 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실망스럽다.승리에 가까웠지만, 우리가 선제골을 넣은 뒤 너무 소극적으로 변했고, 그 결과 상대에게 많은 기회를 내줬다"고 패인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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