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과 치간칫솔을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낮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제1저자 박상우 박사·김다은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두 번 이상 칫솔질을 하면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항상 또는 대부분 사용하는 사람은 구강위생이 가장 좋지 않은 사람보다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용량-반응 관계'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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