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두산 감독(54)은 15일 잠실구장서 진행한 팀 훈련서 “강승호가 전반기 막바지부터 외야수 연습을 시작했다.타격감이 좋다보니 (강승호를)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어서 새로운 포지션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두산 강승호는 올스타 휴식기간 외야수를 연습했다.
강승호는 15일 훈련을 마친 뒤 “외야 수비를 연습하고 있는데 어렵다(웃음)”며 “아직 타구 판단이 서툴다.내야수로 수비 스타트하던 습관도 남아있다.잠실 외야가 워낙 넓다 보니 책임질 구역이 많아 걱정되지만 내가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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