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고발 시민단체 역고소한 총경…경찰-검찰 정반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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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고발 시민단체 역고소한 총경…경찰-검찰 정반대 결론

경찰 간부가 자신의 갑질 의혹을 주장한 시민단체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두고 검경이 정반대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시민단체의 A 총경에 대한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사건을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은 무고죄 법리 해석부터 잘못됐다며 경찰 판단을 뒤집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무고죄는 타인을 처벌·징계받게 하려는 목적으로 허위로 고소했을 때 성립하는 범죄인데, 검찰은 애초에 서민위가 허위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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