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반도체 공장의 최대 과제는 여기에 필요한 대량의 전력·용수의 안정적 공급이지만, 이와 별개로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도 시급한 과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030년까지 주요 협력사에 자사 공급 제품 제조에 쓰이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맞추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문제는 열악한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여건상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이 이 같은 대형 고객사의 요구를 맞추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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