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개혁당 원로 정치인 피살 사건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20대 남성이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를 총격하겠다고 온라인에서 협박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 남성이 "당신이 이기면 머리를 쏘겠다"며 엑스(X·옛 트위터)에서 패라지 대표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패라지 대표는 "경찰이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들이 올해만 300∼400건 쏟아진 비슷한 게시물도 살펴봐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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