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반역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 대통령에 대한 공소가 2년 반 만에 취소됐다.
15일(현지시간) 신화 통신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시에라리온 법무부는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72)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 절차를 중단하고 공소를 취소했으며 반역 혐의 사건은 시에라리온 어느 법원에서도 심리되지 않는다고 전날 밝혔다.
비오 정부는 이를 실패한 쿠데타로 규정했으며, 수사 당국은 코로마 전 대통령의 경호원 아마두 코이타를 비롯한 주도자들을 대거 체포한 데 이어 이듬해 1월 코로마 전 대통령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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