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미 CN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인터뷰에서 게이츠가 설립한 자선·연구지원 재단인 게이츠재단에 대한 연례 기부를 중단한 배경과 관련해 이처럼 말했다.
버핏은 엡스틴과 관련한 게이츠의 처신에 대해 "불쾌하지만, 그가 실수를 저지른 것이긴 하지만, 나 역시 사람을 고용하거나 친구를 선택했다가 시간이 지나 생각했던 것과 다른 사람이었음을 깨닫는 실수를 해본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버핏은 그동안 게이츠재단에 470억 달러(약 70조원) 이상 규모의 버크셔 주식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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