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 '보호비' 발언을 뒤집으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 이란 전쟁 출구 전략 부재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밀라니는 경제 붕괴 위험 탓에 이란이 협상을 원하는 건 맞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 대한 이해가 얕은 협상단을 파견했다고 비판했다.
이전엔 없던 호르무즈 해협 문제까지 터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비난해 온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의 2015년 이란 핵합의보다 미국에 유리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전망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도 트럼프 대통령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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