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에서 야영, 취사, 흡연 등 각종 불법행위가 이어짐에 따라 형사처벌 수준의 강도 높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한라산국립공원 내 비탐방로 무단출입 적발은 2023년 30건에서 지난해 53건으로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지난 몇년간 언론보도와 SNS 보면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단순 무단출입뿐 아니라 야영, 취사, 음주, 흡연, 용변 등 각종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백록담에 들어가 물을 떠먹고, 절벽에서 위험천만하게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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