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산업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린 삼성전기는 최근 두 달간 2조원 규모의 AI 부품 수주를 확보하며 스마트폰 부품사를 넘어 AI 인프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iM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 MLCC 매출에서 전장·산업용 제품 비중은 2022년 35%에서 올해 52%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과거 스마트폰 시장 변화에 영향을 받던 부품 기업에서 자동차와 AI라는 두 개의 성장 축을 확보한 기업으로 사업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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