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학병원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세월호 참사를 연상시키는 생년월일 입력 예시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해당 앱 개발·운영사가 공식 사과했다.
(사진=레몬헬스케어 홈페이지) 레몬헬스케어는 14일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그 아픔을 함께 견뎌 오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레몬헬스케어의 환자용 앱을 사용하는 전국의 140여 개 주요 종합병원 고객 여러분께 큰 누를 끼쳤다”며 “해당 앱 화면 내 문구의 작성과 관리는 전적으로 회사의 영역이며 병원은 이에 관여한 바 없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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