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부 직원에 의한 58억 원대 공금 횡령 정황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준 K리그2 김포FC(구단주 이기형 김포시장)가 결국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포는 "지난 7월 10일 계좌를 점검하던 중 내부 직원이 문서 위조, 허위 자료 등으로 계좌 잔액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후 곧바로 팀을 구성하여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직원의 추가적인 횡령 사실을 발견하고 증거를 확보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팬들은 김포 구단 SNS에 게시된 사과문에 "축구를 하랬더니 횡령을 하고 앉았다", "힘든 시기 모든 시민의 피땀눈물의 혈세다.끝까지 수사 과정 및 결과까지 지켜보며 목소리를 내겠다"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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