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집권 2년 차를 맞아 부처 장벽을 허무는 전방위적 개혁과 비정상적 관행의 척결을 강력히 주문했다.
담합과 세금 체납, 보조금 부정수급 등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고질적 병폐에 대해 과감한 인력 증원을 통한 집중 단속을 지시하는 한편,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채무 조정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속한 가짜뉴스 대응 체계 구축 등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잘 해온 부처는 자신이 있을 것이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처는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면서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저보다는 우리 국민들께 보고드린다는 생각을 갖고서 쉽고 간략하게 보고를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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