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부정보가 사설탐정에게…현직 경찰관 2명 등 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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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부정보가 사설탐정에게…현직 경찰관 2명 등 5명 기소

사설탐정에게 돈을 받고 지명수배자 정보를 유출하거나 단가표까지 만들어 국민 개인정보를 판매한 현직 경찰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A 경감은 지난해 6월 사설탐정 C씨의 청탁을 받고 도박사이트 운영 혐의 등으로 도피 중인 지명수배자들의 정보를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통해 불법 조회해 넘긴 뒤 1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계좌 추적 등 A 경감에 대한 전면적인 보완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C씨와 D씨 등 사설탐정들의 존재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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