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 현장, 준비없는 구호 위험…KCOC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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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현장, 준비없는 구호 위험…KCOC "안전 최우선"

정부가 지난달에 이어 최근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350만 달러(약 52억원) 상당의 추가 인도적 지원을 결정한 상황에서, 긴급구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 지침이 주목받는다.

최근 일부 단체들이 현지 파트너 등과의 사전 조율 없이 구호 인력 파견을 시도하면서, 공적개발원조(ODA) 현장 전문가들 사이에서 안전사고와 현장 혼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지진은 1900년 카라카스 일대를 강타한 규모 7.7 지진 이후 126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재난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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