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미국서 고려아연 프로젝트 리셉션…홈플러스 사태 속 ‘적절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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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미국서 고려아연 프로젝트 리셉션…홈플러스 사태 속 ‘적절성’ 논란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로 전국 대형마트 영업을 중단하고 청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함께 미국에서 고려아연의 현지 투자 프로젝트를 주제로 리셉션을 개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홈플러스 위기 속 미국서 고려아연 프로젝트 행사.

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영업 중단과 노동자·협력업체 피해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MBK가 고려아연 프로젝트의 핵심 협력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는 행사를 연 것은 우선순위를 둘러싼 비판을 불러올 수 있다”며 “정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 온 고려아연 경영진 및 기술진과는 대립하면서 해외에서는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는 메시지를 낸 점도 모순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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