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우승했고, 얼마를 벌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제154회 디오픈(총상금 1775만 달러) 개막을 앞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자신의 골프 철학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 기억되기보다 올바른 방식으로 행동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경쟁은 치열하게 하되 경기가 끝나면 모자를 벗고 상대와 악수하며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디오픈 개막에 앞서 연습라운드에 나선 스코티 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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