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공방이 지속되면서 14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9.34달러로 전장 대비 1.5%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와 함께 민간 선박의 안전 보장 대가로 선박에 선적 화물 가치의 20%를 통행료 명목으로 미국이 받겠다고 선언해 국제사회의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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