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 7월 '이달의 재외동포'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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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7월 '이달의 재외동포'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는 한인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평생 헌신한 재미동포 고(故) 김영옥(1919∼2005) 대령을 7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 후 병사로 자원입대 한 그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기 미군 최초의 아시아계 보병대대장을 맡아 뛰어난 지휘력을 인정받으며 미주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러한 공로로 태극무공훈장을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의 무공훈장을 받으며 세계적인 전쟁영웅으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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