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美서 고려아연 프로젝트 리셉션…홈플러스 청산 위기 속 '적절성'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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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美서 고려아연 프로젝트 리셉션…홈플러스 청산 위기 속 '적절성' 도마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로 청산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MBK)와 영풍이 미국에서 고려아연의 미국 투자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리셉션을 개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MBK와 영풍은 지난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가처분을 제기하는 등 반대 입장을 보여왔지만, 이번에는 고려아연과 별도 협의 없이 미국에서 최대주주임을 내세워 프로젝트를 소개한 점이 앞선 행보와 배치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 청산 위기와 대주주 책임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에서는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핵심 협력 주체라는 이미지를 부각한 것은 적절성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사업을 기획·추진한 고려아연 경영진과는 대립하면서 대외적으로는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는 행보는 모순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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