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틀째 "해군 장병 실종 때 대통령 골프"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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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틀째 "해군 장병 실종 때 대통령 골프" 의혹 제기

국민의힘 지도부가 해군 호위함 승조원 순직사건과 관련, 이 병사가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던 때 이재명 대통령이 골프를 치고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도 골프를 칠 수는 있지만, 동해 NLL 인근 해상 차디찬 바다에서 우리 해군 병사가 실종되고 애타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면 군통수권자로서 한가하게 골프 라운딩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청와대에 묻는다.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인가"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은 해군 호위함 승조원 병사의 실종 사실을 최초로 보고받은 시점이 언제인가.이재명 대통령은 첫 보고를 받고 어떤 지시를 내렸는가"라며 "21시간의 수색 시간 동안 대통령은 수색 상황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보고받고 어떤 대응을 했는가"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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