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국이 국가대표팀을 보내 예선전과 토너먼트로 겨루는 11일간의 세계학생토론대회(WSDC), 38년 역사의 ‘토론 월드컵’이다.
지난 20년, 심사석에서 지켜본 승자는 언제나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팀이 아니라 반대편을 가장 깊이 읽어낸 팀이었다.
2002년 축구의 함성을 기억하는 이 나라에 토론 월드컵을 다시 송도로 불러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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