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원대 규모의 여주시 공공하수도시설 관리대행용역이 입찰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기술제안서 평가위원 선정 방식을 둘러싸고 또다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사업이 5년 전 평가위원 선정 문제로 참여업체가 평가를 보이콧하고 여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와 경찰 수사로까지 이어졌던 만큼, 이번에는 평가위원 선정부터 완전한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2021년, 같은 용역 입찰 당시 평가위원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부 참여업체가 평가위원 추첨을 거부하고 퇴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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