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장 "교육계 혐오문화 우려"…최교진 "'참교육' 방식은 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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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장 "교육계 혐오문화 우려"…최교진 "'참교육' 방식은 안돼"(종합)

조정식 국회의장은 14일 최교진 교육부장관을 만나 "교육 현장에서 혐오나 가짜가 아닌 진실과 상생의 교육 문화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최 장관을 만나 최근 교사들의 교권 문제를 다룬 드라마 '참교육'과 '스타벅스 가라'는 응원법으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단 이슈를 언급하며 "교육 현장에 스며든 혐오 놀이 문화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3주기를 앞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악성 민원으로 고통을 받다 돌아가셨는데 결국 교권이 무너진 문화에 대해 (국민을) 후련하게 해드리는 게 참교육이라는 드라마"라면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국민적 관심이 있는 건 감사하지만 그러한 방식이 (해결책이) 아닌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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