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김종필(충주4) 의원은 14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아동 급식지도 업무를 돌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4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아동 급식시간에 배식·식사지도·위생안전관리 업무를 하고 있으나 이 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으로 지정돼 무급 처리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도내 지역아동센터 178곳 모두 급식시간을 무급으로 두고, 방학이면 163곳의 종사자 휴게시간이 급식시간과 겹친다"며 "특히 조리 인력조차 없는 72곳에서는 종사자가 직접 아동들의 밥상을 챙기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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