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국내 건설수주가 22조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지만, 민간 주택시장 침체와 고용 감소, 공사비 상승이 이어지면서 건설경기 전반의 회복을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산연은 비주거용 건축 회복에도 민간 주택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용시장까지 회복세가 확산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지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5월 건설수주는 공공과 민간 모두 증가했지만 공공 토목과 대형 비주택 사업에 집중된 영향이 크다"며 "기성과 체감경기가 일부 개선됐더라도 민간 주택시장 침체와 고용 감소, 자재 및 금융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건설경기 전반의 회복 여부는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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