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시절 지위를 이용해 전 사위를 특정 항공사에 취업시키고 대가성 지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된 재판이 6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은 이른바 '경제적 공동체' 논리와 검찰의 과잉 수사 여부를 두고 법정에서 날선 공방을 벌였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과 기소권 오남용을 지적하며 '기우제 수사', '타깃 수사'라고 비판한 문 전 대통령 측의 12번째 의견서를 증거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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