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혁신으로 창출된 초과이익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놓고 노동계는 사회적 재분배를, 경영계는 기업 투자 확대를 우선해야 한다며 맞섰다.
이어 류 본부장은 "AI 혁신으로 창출된 초과이윤과 초과세수는 사람에 대한 투자와 사회안전망 강화, 산업 생태계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재분배로 연결돼야 한다"며 "혁신 성과를 노동자와 기업, 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황 이사는 "AI 전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순서는 이익 배분 방식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기업 혁신 지원과 AI 시대에 대비한 노동시장 전환을 주요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무엇보다 인재유출 방지, 근로시간 제도 개선 등 AI 시대 기초체력을 갖추는 일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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