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앤 공주(Princess Anne)가 방한 일정 중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조선 기술력을 직접 둘러보고 한·영 조선·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영국은 단순한 협력 국가가 아니라 HD현대의 시작을 함께한 특별한 파트너"라며 "HD현대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선박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영국 조선·해양산업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영국 정부가 조선산업 재건과 해양 방산 경쟁력 강화를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조선·방산 분야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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