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숙원 국립의대 신설, 지역·대학 이기주의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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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숙원 국립의대 신설, 지역·대학 이기주의가 막아

전남광주의 수십년 묵은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민형배 특별시장 인수위 중재안에 대한 순천대의 거부로 다시 좌초하는 형국이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전 전남도는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의대'를 추진했다가 지역사회와 대학간에 실현가능성 논란 등이 제기되며 여의치 않자 예산 10억원을 들여 공모를 통한 '단독의대'로 선회했다.

기존 전남지역에는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었지만 통합이후에는 전남광주특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엄연히 의대 2곳과 산하 대학병원들을 갖춘 곳이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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