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을 받는 중에도 인터넷 중고 거래 사기 피해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사기 조직에 전달한 자금세탁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사이버 물품 사기 조직원이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허위 판매 글을 올려 챙긴 돈을 받아 가상화폐로 바꾼 뒤 다시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가 활동한 조직은 지난 1월 24일∼27일 '게이밍 컴퓨터를 판매한다'는 글 등을 인터넷 중고 거래 플랫폼에 게시해 물품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12회에 걸쳐 피해자 11명에게 1천128만3천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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