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6·3지방선거에서 청년층이 민주당을 외면한 이유를 ‘부자(기득권) 몸조심’과 ‘홍보시스템 불통’에서 찾았다.
그는 민주당의 가장 아픈 패배였던 서울시장 선거를 언급하며 “(청년세대가 많이 쓰는)인스타그램에서 오세훈 시장 조회수가 5000만 회 후반대였으나 정원오 후보는 300만 회에 불과했다”며 “정 후보는 정치적 메시지를 꺼리고 부동산 관련 메시지도 조심하는 소위 ‘부자 몸조심’을 했다.
정 후보는 “현재 민주당은 명확하게 청년세대와 단절돼 있고 심지어 듣지 않는다.민주당이 잘한 일도 청년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병목현상을 풀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조언만 하니 문제가 해결되는 게 없었다.민주당을 바꿔내려면 직접 최고위원이 돼 권한을 가져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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