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박사' 이범식, 강원 고성서 DMZ 155마일 도보 종주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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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박사' 이범식, 강원 고성서 DMZ 155마일 도보 종주 출정

사고로 왼쪽 다리만 남은 뒤에도 각종 도보 종주에 나서며 희망을 전해온 '왼발 박사' 이범식 씨가 한반도 평화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DMZ 155마일 도보 종주에 나선다.

'왼발 박사 이범식 DMZ 평화의 길 도보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강원 고성군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분단의 길에서 평화의 길로, 한계의 길에서 희망의 길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DMZ 155마일 평화 기원 도보 종주'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보단은 이번 종주를 마친 뒤 2027년에는 서울시청에서 개성까지 이어지는 평화 도보 종주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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