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황영웅의 드라마 OST 참여를 둘러싸고 KBS와 OST 제작사가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14일 KBS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가수에 대한 논란과 별개로, KBS가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로 승인한 사실이 없다”라며 “음원을 마치 공식 OST처럼 홍보한 사실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및 OST 제작사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사는 “OST 가창자 섭외는 OST 제작사가 드라마 제작사와의 계약 및 정당한 판권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제작 업무”라며 “당사는 관련 절차를 거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섭외를 진행했으며, 어떠한 사안도 무리하게 강행한 사실은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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