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공격적으로 대출을 늘리던 은행들이 하반기 들어 돌연 대출 문턱을 높이는 '뒷북 총량 관리'가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
아직 실행되지 않은 조 단위 대출 신청액을 고려하면 7월에 대출 목표치를 모두 채울 가능성이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도 총량 목표를 맞춰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목표치에 근접하면 대출 공급을 급격히 줄일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근본적으로는 총량 관리 방식 자체를 보다 유연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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