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참여연대 "이원택 지사 카지노 유치, 도민 우롱·도박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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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참여연대 "이원택 지사 카지노 유치, 도민 우롱·도박 정치"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3일 새만금 복합리조트 내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오픈 카지노' 추진을 공식화하자 시민사회단체가 "도민을 기만하는 도박 정치"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단체는 "이 지사가 후보 시절 약속했던 '새만금 200조 투자유치'라는 천문학적 투자 공약이 허풍에 불과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며 "미래 신산업 육성이라는 비전 대신 가장 손쉽고 자극적인 사행산업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도민을 우롱하는 행태"라고 일갈했다.

또 카지노 산업을 지역 경제를 파괴하고 사회를 갉아먹는 '기생 산업'이자 '약탈적 사행산업'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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