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구미에 2000억 쏜다…K-라면 세계화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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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구미에 2000억 쏜다…K-라면 세계화 가속도

오뚜기는 지난 13일 경북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미2국가산업단지 내 수출용 라면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오뚜기라면은 향후 글로벌 수출 수요에 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신혁 오뚜기라면 대표이사는 “구미 투자는 생산시설 확충을 넘어 글로벌 수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상북도, 구미시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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