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오는 23일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나섰다.
그는 "서울 아파트값은 무려 74주 연속 폭등했고, 서민들은 전월세 대란 속에 길바닥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했다.이어 "문재인 정부 시절의 집값 악몽이 2026년 오늘 더 지독한 현실이 돼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사태가 이 지경인데도 청와대와 정부는 궤도수정은커녕 또다시 '부동산 대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오늘부터 열릴 부처별 릴레이 토론회와 23일 대통령 주재 토론회는 시장의 비명을 경청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이미 대통령이 '7가지 의제'라는 가이드라인을 찍어주고 비서실장이 세제 강화를 노골화한, 결론을 정해놓고 명분만 쌓으려는 '답정너 토론회'일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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