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유럽에서 1만명이 넘는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원을 받는 사망률 감시 네트워크 유로모모(EuroMOMO)에 따르면 폭염이 프랑스와 스페인, 영국 등에서 절정에 달했던 6월 22∼28일 일주일간 유럽 27개국 국가별 사망 통계를 종합한 결과 총 1만650명 이상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다.
프랑스 파리의 한 분수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AFP) 6월 말 극심한 폭염으로 프랑스와 스페인, 영국에서는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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