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근원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단기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번 주 발표되는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가 또다시 높게 나온다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단기적으로 통화 정책을 긴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방식으로 수치를 분석하든 올해 인플레이션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지난 5월까지 1년간 3.4% 상승한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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