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사나를 장악하고 있는 후티의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사우디가 사나 공항을 공습했다.긴장 완화 국면은 끝났다"고 비난했다.
후티와 맞서는 예멘 정부는 이번 공습의 주체가 자신들이라면서 후티 측의 사우디 개입 주장을 부인했다.
예멘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 정권의 지원을 받는 테러 집단 후티가 예멘 국적기의 사나 공항 착륙은 차단하면서, 예멘 영토를 침범하는 이란 항공기의 착륙만을 강행하려 했다"며 "이에 따라 공항 활주로를 표적으로 삼아 타격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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