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저승사자' 이진관 부장판사, 尹에 예상 뒤집고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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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저승사자' 이진관 부장판사, 尹에 예상 뒤집고 유죄

내란 사건에서 잇따라 특검팀 구형량을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해 '내란 사건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은 이진관 부장판사(53·사법연수원 32기).

그가 13일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에선 김건희 여사에 대한 다른 재판부의 1·2심 무죄 결론과 달리 공범 관계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인 이 부장판사는 올해 1월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지난달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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