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서 폭염 경보 속 홀로 밭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세로 숨졌다.
당시 주민은 빨래를 널다 텃밭에 쓰러진 A씨를 발견해 소방에 연락했으나, 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고 당시 영동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낮 최고기온은 35.2도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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