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선 외국인력 정책을 단순한 머릿수 채우기식 방식에서 벗어나 숙련 인력 양성과 장기 정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형 외국인력·이민정책 전환 포럼'을 열고 이같은 정부 정책의 변화를 제안했다.
윤진식 무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국인력·이민정책은 인력 수급 차원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숙련 인력이 지속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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