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야 할 지방 대입박람회가 총체적 파행 운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박람회에서는 대학들에게 8시간 연속 상담을 강요하면서 식사조차 제공하지 않거나, 대학의 인지도에 따라 부스 참가비를 차별해서 받는 등 심각한 ‘갑질’ 행태까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나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찜통더위 속 물 두 병 지급이 끝…최악의 환경에 ‘주차 지옥’까지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이 한 대학 체육관에서 주최한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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