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광주 반도체 프로젝트 반대 움직임을 두고 "'노란봉투법'을 강행 처리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자업자득"이라고 비판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삼성전자 노조가 광주반도체공장 건설에 대한 조합원 설문조사를 한 결과 84%가 반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오늘 발표했다"고 적었다.
실제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는 ‘노란봉투법’을 근거로 내년 교섭 의제에 호남 반도체 팹(공장) 투자를 포함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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